[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이 다시 한번 고등학생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종석은 29일 SBS에서 진행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발표회에서 초능력을 지닌 고등학생 박수하 역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종석은 "고등학생 역할을 자주 해서 조금 고민하긴 했지만 초능력 소년이라는 매력있는 역할이라서 하게 됐다. 쉬울 것으로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했던 역할과는 차원이 다른 역할이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만큼 힘들기도 하지만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 같다. 초능력 소년이라 강동원과 고수가 나온 영화 `초능력자`나 김범이 나온 `사이코 메트리`를 봤지만 특별한 모습은 없더라"며 "그래서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 좀 우습더라. 초능력 쪽으로는 해 가면서 찾아가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의 무죄율을 위해 존재하는 국선 전담 변호사와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을 둘러싼 사건과 로맨스를 그린 법정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로 다음달 5일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후속작으로 첫 방송 된다. (사진=SBS)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종석은 무엇을 해도 멋있어요.
kelly@wowtv.co.kr
이종석은 29일 SBS에서 진행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발표회에서 초능력을 지닌 고등학생 박수하 역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종석은 "고등학생 역할을 자주 해서 조금 고민하긴 했지만 초능력 소년이라는 매력있는 역할이라서 하게 됐다. 쉬울 것으로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했던 역할과는 차원이 다른 역할이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만큼 힘들기도 하지만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 같다. 초능력 소년이라 강동원과 고수가 나온 영화 `초능력자`나 김범이 나온 `사이코 메트리`를 봤지만 특별한 모습은 없더라"며 "그래서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 좀 우습더라. 초능력 쪽으로는 해 가면서 찾아가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의 무죄율을 위해 존재하는 국선 전담 변호사와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을 둘러싼 사건과 로맨스를 그린 법정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로 다음달 5일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후속작으로 첫 방송 된다. (사진=SBS)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종석은 무엇을 해도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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