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방향으로 경제 정책을 몰아가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첫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성장 잠재력이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다며 성실한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켜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사회복지와 경제민주화도 누누이 얘기하지만 사회 갈등을 일으키자는 것이 아니라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방향으로 방망이를 휘둘러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경제상황에 대해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하고 성장 잠재력이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고 고령화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다 다른 나라에는 없는 북한 리스크까지 안고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내수를 살리기 위해서는 서비스업, 그중에서도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을 활성화시켜야 한다면서 우리 인재나 의료ㆍ교육 수준 등을 볼 때 아시아의 허브도 될 수 있는데 기회를 놓치고 있어 안타깝다고 언급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첫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성장 잠재력이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다며 성실한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켜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사회복지와 경제민주화도 누누이 얘기하지만 사회 갈등을 일으키자는 것이 아니라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방향으로 방망이를 휘둘러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경제상황에 대해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하고 성장 잠재력이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고 고령화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다 다른 나라에는 없는 북한 리스크까지 안고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내수를 살리기 위해서는 서비스업, 그중에서도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을 활성화시켜야 한다면서 우리 인재나 의료ㆍ교육 수준 등을 볼 때 아시아의 허브도 될 수 있는데 기회를 놓치고 있어 안타깝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