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애정촌에서 서로 다른 마음을 가진 남녀가 특별 데이트를 했다.
2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인연을 꿈꾸는 청춘남녀들이 애정촌으로 모였다. 두 남녀만을 위한 아침 특별데이트를 위해 애정촌 남녀는 무작위로 가면을 뽑았다. 누가 데이트권을 획득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
첫 만남부터 여자 1호를 마음이 두고 있는 남자 1호는 특별 데이트권에 성공했다. 남자 1호는 "여자 1호하고 식사를 했지만 둘이서 대화를 못해서 여자 1호하고 데이트했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하지만 특별 데이트권을 획득한 상대는 여자 5호였다. 여자 5호는 "남자 7호와 데이트하고 싶다"고 밝혀 둘의 마음은 엇갈렸다.
특별 데이트가 끝난 뒤 여자 5호는 "그냥 편했다. 나이도 9살이나 차이가 나서 오빠처럼 이야기했다"고 특별 데이트를 한 시간을 설명했다.
이어 남자 1호도 "여자 1호가 나왔으면 심도 있는 대화를 할 수 있었을 것 같았는데 여자 5호가 나와서 그냥 힐링했다"고 밝혔다.(사진=SBS `짝`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같은 장소 다른 마음. 아침부터 피곤하셨겠어요...또르르...
kelly@wowtv.co.kr
2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인연을 꿈꾸는 청춘남녀들이 애정촌으로 모였다. 두 남녀만을 위한 아침 특별데이트를 위해 애정촌 남녀는 무작위로 가면을 뽑았다. 누가 데이트권을 획득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
첫 만남부터 여자 1호를 마음이 두고 있는 남자 1호는 특별 데이트권에 성공했다. 남자 1호는 "여자 1호하고 식사를 했지만 둘이서 대화를 못해서 여자 1호하고 데이트했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하지만 특별 데이트권을 획득한 상대는 여자 5호였다. 여자 5호는 "남자 7호와 데이트하고 싶다"고 밝혀 둘의 마음은 엇갈렸다.
특별 데이트가 끝난 뒤 여자 5호는 "그냥 편했다. 나이도 9살이나 차이가 나서 오빠처럼 이야기했다"고 특별 데이트를 한 시간을 설명했다.
이어 남자 1호도 "여자 1호가 나왔으면 심도 있는 대화를 할 수 있었을 것 같았는데 여자 5호가 나와서 그냥 힐링했다"고 밝혔다.(사진=SBS `짝`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같은 장소 다른 마음. 아침부터 피곤하셨겠어요...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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