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값이 제자리걸음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 부산지역 아파트값이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7일 기준으로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5% 상승하면서 오름폭이 둔화됐습니다.
특히 서울은 중대형 고가 아파트들의 약세로 9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부산도 12주만에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
광역지역별로는 수도권이 0.03% 오르며 9주 연속 상승했고, 지방은 0.07% 올라 12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7일 기준으로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5% 상승하면서 오름폭이 둔화됐습니다.
특히 서울은 중대형 고가 아파트들의 약세로 9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부산도 12주만에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
광역지역별로는 수도권이 0.03% 오르며 9주 연속 상승했고, 지방은 0.07% 올라 12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