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트라우마 "죠스바 먹다 혓바닥 살 떨어져"

입력 2013-05-30 11:41   수정 2013-05-30 12:10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이시영이 죠스바 트라우마를 공개했다.



이시영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더 웹툰:예고살인`(김용균 감독, (주)필마픽쳐스 (주)라인필름 제작) 제작보고회에서 "가장 무서운 것을 그려 달라"는 말에 아이스크림을 그렸다.

이시영은 "아이스크림이 굉장히 차갑지 않나. 중학교 1학년 때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혀에 붙어버린 적이 있다. 경험이 없으니 뚝 뗐는데 살이 다 죠스바에 붙은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지금도 얼음을 만져서 손에 붙으면 기겁을 한다"고 고백했다. 이 말에 진행자 박경림은 "그래서 지금은 죠스바를 먹지 않나?"라고 물었고 이시영은 "아니요, 좋아하죠"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한편 인기 웹툰 작가 지윤(이시영)의 미공개 웹툰과 똑같은 연쇄 살인 사건이 실제로 벌어지고, 이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사 기철(엄기준)의 모습을 그린 공포 스릴러 `더 웹툰:예고살인`은 내달 27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영화 `더 웹툰:예고살인`의 한 장면)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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