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준호 솔로앨범 티저 영상 (사진 = JYP)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2PM 준호가 타워레코드 예약차트를 싹쓸이 했다.
다가오는 7월 24일 전곡을 자작곡으로 수록하며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솔로 앨범 ‘키미노코에(너의 목소리)’ 발매를 앞두고 있는 준호는, 3가지 버전의 앨범으로 29일차 타워레코드 예약차트의 1위, 3위, 7위를 차지하며 그야말로 차트를 싹쓸이 하고 있다.
전일 예약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던 준호의 솔로 앨범‘키미노 코에’는 1위를 기록하던 2PM의 ‘GIVE ME LOVE’가 발매되며 예약 차트에서 제외되자 바로 1위로 올라 섰으며, 3가지 버전의 앨범으로1위, 3위, 7위 등 순위 권을 장식, 일본 내 2PM와 준호의 탄탄한 입지와 인기를 확실하게 체감시켰다.
앨범 발매에 앞서 일본에서 공개된 준호의 솔로앨범 티저 영상은, 따뜻한 햇살아래 보드랍고 예쁜 영상들이 이어지며, 환한 미소로 달려오는 준호의 미소가 비춰진다. 준호의 맑은 모습이 가득 담긴 티저 영상은 솔로 앨범과 활동은 물론 준호의 첫 솔로 투어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드높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준호의 솔로 앨범이 예약차트 1위를 차지하고, 2PM의 일본 싱글 GIVE ME LOVE가 타워레코드 판매 차트 1위 및 오리콘 2위를 장식하는 등 더욱 뜨거워 진 2PM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는 관계자들의 의견이다.
솔로 활동을 앞두고 큰 기대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준호는 “타워레코드 예약 차트 1위뿐 아니라 CD 3버전이 모두 10위안에 랭크 됐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굉장히 행복하고, 이렇게 큰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기대하시는 만큼 멋진 음악과 활동으로 보답하겠다. 첫 솔로투어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7월 9일 삿포로 첫 공연이 너무 기대되고 설렌다. 계속해서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PM은 일본 프로모션 후 금일 입국하여 국내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