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태진아가 브라이언과 그룹 JYJ 멤버 김재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브라이언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아빠가 두 명이다. 한국에서는 태진아 선배를 `아빠`라고 부른다"라고 말했다.
태진아는 "친아들 이루랑 같이 브라이언이 집에 와서 인사를 나눴다. 이루하고 친구라서 `아빠`라고 부르라고 했다. 또한 부모님이 외국에 계시니까, 나는 한국에 있는 아빠를 하기로 했다"며 브리이언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또한 브라이언은 "다른 선배들도 안부 인사를 주시는데 태진아 아빠는 늘 집에 오라고 해주신다. 그래서 집에 가면 먹여주고 재워주고 편하게 해주신다. 그래서 정말 아빠처럼 느껴진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태진아는 "그런데 브라이언은 이루 없을 때는 안 온다. 하지만 재중이는 집에 자주 오고 연락도 자주 한다. 아들이 두 명이 있는데 브라이언과 김재중이다. 재중이는 최근에도 연락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브라이언은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 연락 자주하겠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태진아는 혼자 사는 브라이언을 걱정하며 "얼른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태진아 브라이언 김재중? 우와! 대박 정말 부럽네!
sy7890@wowtv.co.kr
3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브라이언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아빠가 두 명이다. 한국에서는 태진아 선배를 `아빠`라고 부른다"라고 말했다.
태진아는 "친아들 이루랑 같이 브라이언이 집에 와서 인사를 나눴다. 이루하고 친구라서 `아빠`라고 부르라고 했다. 또한 부모님이 외국에 계시니까, 나는 한국에 있는 아빠를 하기로 했다"며 브리이언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또한 브라이언은 "다른 선배들도 안부 인사를 주시는데 태진아 아빠는 늘 집에 오라고 해주신다. 그래서 집에 가면 먹여주고 재워주고 편하게 해주신다. 그래서 정말 아빠처럼 느껴진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태진아는 "그런데 브라이언은 이루 없을 때는 안 온다. 하지만 재중이는 집에 자주 오고 연락도 자주 한다. 아들이 두 명이 있는데 브라이언과 김재중이다. 재중이는 최근에도 연락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브라이언은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 연락 자주하겠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태진아는 혼자 사는 브라이언을 걱정하며 "얼른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태진아 브라이언 김재중? 우와! 대박 정말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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