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캠핑, 아이들을 위한 스타일 TIP

입력 2013-05-31 11:35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최근 MBC ‘아빠 어디가’의 인기로 주말 캠핑족이나 가족여행이 많아졌다.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본격적인 여름을 실감케 해 여행하기도 좋은 날씨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경우 무턱대고 반팔만 챙겨 떠났다가는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다. 아이들의 주말패션은 여행지 장소와 날씨를 꼼꼼히 체크해 미리 계획하는 것이 좋다.

▲ 스트라이프로 연출하는 마린룩

여름은 뭐니 뭐니해도 시원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인기다. 스트라이프는 티셔츠, 원피스 등의 단조로운 아이템과 만나도 컬러에 따라 경쾌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여름에는 깨끗한 화이트에 블루, 레드, 그린 등 원색 스트라이프를 매치하고 여기에 롤업 팬츠 하나면 활동적이고 캐주얼한 스타일이 완성된다. 여자아이들의 경우 핑크와 퍼플 스트라이프 원피스로 소녀감성의 사랑스러운 캠핑룩을 연출할 수 있다.

▲ 캐릭터 열풍이 티셔츠로 쏙~

최근 영화 ‘아이언맨3’의 인기로 캐릭터 열풍이 불면서 키즈 패션업계에서도 로봇, 몬스터 등 캐릭터 티셔츠가 큰사랑을 받고 있다. 캐릭터 시리즈는 친근한 매력과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여름 아이템이다.

알로봇은 이번 여름시즌 브랜드 고유 캐릭터인 로봇캐릭터에 위트 있는 요소를 더한 몬스터 로봇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여 아이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블루, 옐로우, 그린컬러 등 형형색색의 몬스터 로봇이 만들어가는 재미있는 스토리는 우리 아이들의 귀여운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 카디건&바람막이 점퍼로 야외활동도 굿~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 아이들의 장시간 외출 시에는 가벼운 긴팔 옷 하나쯤은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무게감이나 부피가 있는 옷은 아이들의 활동을 제한할 수 있으니 가벼운 카디건이나 얇은 바람막이 점퍼가 제격이다.

최근 아웃도어 열풍과 더불어 아이들의 외출복에도 기본적인 생활방수 기능과 함께 경량감의 바람막이 점퍼가 출시되고 있다. 아침저녁 쌀쌀한 기온에는 가볍게 착용해 주고 더운 한낮에는 허리에 가볍게 둘러 다용도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아이들의 안전사고가 빈번한 여름에는 어두운 컬러의 아우터 보다는 야외에서도 한눈에 띄는 컬러풀한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진=알로봇)

jiyoun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