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학창시절 밴드 나르시스를 20년 만에 재연했다.
김준호는 내 달 1일 방송될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자신의 곁에 있는 친구를 떠올리고 동시에 자신이 그동안 어떤 친구와 어떻게 살아왔나 인생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김준호는 고등학교 시절 자신이 보컬을 맡고 있던 밴드 나르시스를 떠올렸다. 김준호는 공연에서 많이 불렀던 그룹 본조비(Bon Jovi)의 음악을 다시 듣고 고향 집을 찾아가 나르시스 멤버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급기야 김준호는 나르시스 멤버들과 몇십 년 만에 밴드 연습실에 모인 뒤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준호는 고등학교 시절 유행했던 그룹 퀸(Queen)의 `아이 원트 투 브레이크 프리(I want to break free)`를 부르며 학창시절을 추억해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사진=KBS)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나 고등학교로 돌아갈래~
kelly@wowtv.co.kr
김준호는 내 달 1일 방송될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자신의 곁에 있는 친구를 떠올리고 동시에 자신이 그동안 어떤 친구와 어떻게 살아왔나 인생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김준호는 고등학교 시절 자신이 보컬을 맡고 있던 밴드 나르시스를 떠올렸다. 김준호는 공연에서 많이 불렀던 그룹 본조비(Bon Jovi)의 음악을 다시 듣고 고향 집을 찾아가 나르시스 멤버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급기야 김준호는 나르시스 멤버들과 몇십 년 만에 밴드 연습실에 모인 뒤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준호는 고등학교 시절 유행했던 그룹 퀸(Queen)의 `아이 원트 투 브레이크 프리(I want to break free)`를 부르며 학창시절을 추억해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사진=KBS)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나 고등학교로 돌아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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