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진 웨딩드레스 (사진 = 점프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현우 기자] 배우 서현진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냈다.
서현진은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현장에서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주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무보정 직찍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청순가련한 모습으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듯 미소를 지어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설렘을 표현했다. 마치 한 마리의 백조 같은 눈부신 자태에 눈이 부실 지경이다.
평소 단아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현진은 이번 화보를 통해 신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으며 꿈속에 나올 법한 천사 같은 모습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서현진의 아름다움에 입이 떡 벌어진다.
서현진은 다양한 종류의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며 실제 신부가 된 듯 행복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그런 서현진의 여신미모에 감탄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고, ‘1등 신부감’이라는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한편 서현진은 영화 ‘N.L.L-연평해전’ 촬영과 KBS 라디오 ‘김C의 뮤직쇼’에서 일일DJ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7월 방송 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출연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