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결혼발표를 한 가운데 배우 주상욱에게 돌발 뽀뽀를 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선영은 31일 소속사를 통해 `올해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 6년 전 알게 된 예비신랑과 2년여의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성실하며 따뜻한 심성을 지닌 35세의 예비신랑은 부산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F&B 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 사업가이다`며 `현재 두 사람은 양가 측 허락을 받은 상태로 안선영의 촬영 스케줄이 정리 되는 대로 상견례를 가진 후 올해 가을 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안선영이 예비신랑과 연애를 하고 있던 2012년 12월 방송된 KBS2 `남자의 자격` 패밀리합창단 편에서 주상욱을 "주서방"이라고 불렀던 과거가 알려져 화제다. 당시 안선영은 합창대회가 끝난 후 주상욱의 볼에 강제뽀뽀를 해 주목을 받았다.(사진=KBS2 `남자의 자격`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남자친구를 대인으로 인정합니다.
kelly@wowtv.co.kr
안선영은 31일 소속사를 통해 `올해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 6년 전 알게 된 예비신랑과 2년여의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성실하며 따뜻한 심성을 지닌 35세의 예비신랑은 부산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F&B 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 사업가이다`며 `현재 두 사람은 양가 측 허락을 받은 상태로 안선영의 촬영 스케줄이 정리 되는 대로 상견례를 가진 후 올해 가을 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안선영이 예비신랑과 연애를 하고 있던 2012년 12월 방송된 KBS2 `남자의 자격` 패밀리합창단 편에서 주상욱을 "주서방"이라고 불렀던 과거가 알려져 화제다. 당시 안선영은 합창대회가 끝난 후 주상욱의 볼에 강제뽀뽀를 해 주목을 받았다.(사진=KBS2 `남자의 자격`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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