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달 개인 소비지출이 감소세로 전환됐습니다. 소득 역시 정체 상태를 보이며 2분기 미국 경기 회복세 둔화에 대한 우려를 키웠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31일 미국의 4월 소비지출이 전월대비 0.4%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0.1% 증가를 밑도는 결과일 뿐만 아니라 직전월의 0.3%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된 것입니다.
개인 소득 역시 전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31일 미국의 4월 소비지출이 전월대비 0.4%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0.1% 증가를 밑도는 결과일 뿐만 아니라 직전월의 0.3%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된 것입니다.
개인 소득 역시 전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