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유틸리티 관련 종목에 대한 위험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최원열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에 대해 "원전 가동률 84% 달성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KB투자증권 79% 전망)되며, 정부로의 적정 전기요금 인상률 제시는 투자보수율 산정 이후인 6월로 전망되지만, 최근 원전 부품 비리 이슈로 인상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에 대해서는 "모잠비크 추가시추 결과 발표 이후 주가는 차익실현 구간으로 진입했다"며 "미얀마 수익 인식 금액 추정치는 하향조정 (600억원 → 200억원)하고, 도시가스요금 인상은 투자보수율 산정 이후인 6월 말 이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최 연구원은 한전기술에 대해 "밀양 송배전설비 설치 지연과 원전 부품 비리에 따른 원전 건설 지연은 센티적 리크스 요인"이라며 "원전 수주 지연으로 2013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달성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최원열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에 대해 "원전 가동률 84% 달성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KB투자증권 79% 전망)되며, 정부로의 적정 전기요금 인상률 제시는 투자보수율 산정 이후인 6월로 전망되지만, 최근 원전 부품 비리 이슈로 인상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에 대해서는 "모잠비크 추가시추 결과 발표 이후 주가는 차익실현 구간으로 진입했다"며 "미얀마 수익 인식 금액 추정치는 하향조정 (600억원 → 200억원)하고, 도시가스요금 인상은 투자보수율 산정 이후인 6월 말 이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최 연구원은 한전기술에 대해 "밀양 송배전설비 설치 지연과 원전 부품 비리에 따른 원전 건설 지연은 센티적 리크스 요인"이라며 "원전 수주 지연으로 2013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달성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