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장관이 비철금속업계에 전력감축을 당부했습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3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비철금속의 날` 행사에 참석해 "비철금속업계가 여름철 전력수급위기극복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류진 한국비철금속협회 회장 등 주요 비철금속업체도 정부의 하계 전력감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비철금속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신동성
갑을메탈 부장, 김승현
고려아연 부장 등 5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