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 순매도에 1990선을 이탈했습니다.
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48포인트, 0.57% 내린 1989.57에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나흘만에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164억원을 내다 팔았으며, 기관도 433억원을 순매도 했습니다.
반면 개인은 678억원을 사들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0.43%)를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 마무리 했습니다.
특히 섬유·의복과 전기가스업이 2% 넘게 떨어졌고, 기계와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업종이 1% 후반의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삼성전자가 0.39% 하락한 153만2천원으로 주춤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전력은 전력 수급 불안에 2.05% 하락했고, NHN이 2.30%, SK텔레콤은 1.91%가 내렸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46포인트, 1.46% 하락한 569.41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3억원, 459억원을 순매도 한 반면, 개인은 863억원 어치를 사들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0.11%)를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했으며, 방송서비스가 3.37%로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파트론이 7% 넘게 떨어졌고 CJ E&M이 5%, GS홈쇼핑이 4.62%의 약세를 보였습니다.
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48포인트, 0.57% 내린 1989.57에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나흘만에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164억원을 내다 팔았으며, 기관도 433억원을 순매도 했습니다.
반면 개인은 678억원을 사들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0.43%)를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 마무리 했습니다.
특히 섬유·의복과 전기가스업이 2% 넘게 떨어졌고, 기계와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업종이 1% 후반의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삼성전자가 0.39% 하락한 153만2천원으로 주춤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전력은 전력 수급 불안에 2.05% 하락했고, NHN이 2.30%, SK텔레콤은 1.91%가 내렸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46포인트, 1.46% 하락한 569.41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3억원, 459억원을 순매도 한 반면, 개인은 863억원 어치를 사들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0.11%)를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했으며, 방송서비스가 3.37%로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파트론이 7% 넘게 떨어졌고 CJ E&M이 5%, GS홈쇼핑이 4.62%의 약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