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핀코 커밍아웃, "나는 레즈비언이 맞다"

입력 2013-06-03 17:40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가 된 필리핀 출신 가수 채리스 펨핀코(22)가 동성애자 임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펨핀코는 2일(현지 시각) 필리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둘러싼 동성애 루머에 대해 인정하며 "나는 레즈비언이 맞다"고 밝혔다.

펨핀코는 최근 짧은 커트 머리를 하고 문신을 새기는 등 남성적인 외모로 변신해 동성애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또한 펨핀코는 커밍아웃 후 "이제야 진정한 나 자신을 찾은 기분이다. 나를 존중해주고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우리는 모두 동등한 존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사진=펨핀코 앨범 재킷)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