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수영선수 박태환이 과거 한혜진에게 호감을 가진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태환은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MC 한혜진을 빤히 쳐다보더니 "제수씨"라고 불러 놀라움을 줬다.
이어 박태환은 "기성용이랑 동갑이라 친하다. 기성용은 빠른 1989년생, 저는1989년 생이다"며 한혜진의 예비신랑 기성용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박태환은 "지금은 아니다. 예전에 한혜진 씨를 텔레비전에서 보고 단아한 현모양처 이미지라 `괜찮은 것 같다`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되니까... 내가 생각 했던 이미지가 아니었나?"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박태환은 "기성용이 전화해서 결혼식에 꼭 와달라고 하더라. 가기 싫은데 중요한 날이니까 가서 축하해준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박태환 기성용이랑 친하구나! 오~ 신기해
sy7890@wowtv.co.kr
박태환은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MC 한혜진을 빤히 쳐다보더니 "제수씨"라고 불러 놀라움을 줬다.
이어 박태환은 "기성용이랑 동갑이라 친하다. 기성용은 빠른 1989년생, 저는1989년 생이다"며 한혜진의 예비신랑 기성용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박태환은 "지금은 아니다. 예전에 한혜진 씨를 텔레비전에서 보고 단아한 현모양처 이미지라 `괜찮은 것 같다`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되니까... 내가 생각 했던 이미지가 아니었나?"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박태환은 "기성용이 전화해서 결혼식에 꼭 와달라고 하더라. 가기 싫은데 중요한 날이니까 가서 축하해준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박태환 기성용이랑 친하구나! 오~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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