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태환 "한혜진, 호감 가진 적 있다"

입력 2013-06-04 08:23   수정 2013-06-04 08:23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수영선수 박태환이 과거 한혜진에게 호감을 가진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태환은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MC 한혜진을 빤히 쳐다보더니 "제수씨"라고 불러 놀라움을 줬다.

이어 박태환은 "기성용이랑 동갑이라 친하다. 기성용은 빠른 1989년생, 저는1989년 생이다"며 한혜진의 예비신랑 기성용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박태환은 "지금은 아니다. 예전에 한혜진 씨를 텔레비전에서 보고 단아한 현모양처 이미지라 `괜찮은 것 같다`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되니까... 내가 생각 했던 이미지가 아니었나?"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박태환은 "기성용이 전화해서 결혼식에 꼭 와달라고 하더라. 가기 싫은데 중요한 날이니까 가서 축하해준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박태환 기성용이랑 친하구나! 오~ 신기해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