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조선 업종에서 벌크선에 대한 회복을 기대했습니다.
이강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벌크 해운 불황에도 불구하고 최근 벌크선 중고선가가 바닥을 찍고 회복하기 시작했다"며 "3년간 3천2백10만 DWT(100K DWT 기준 약 320척) 발주로 추세적 발주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조선업에 대한 비중확대를 유지한다"며 조선·해양의 안정적 포트폴리오와 실적 회복이 기대되는
대우조선해양을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