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백석동 옛 출판단지 부지의 개발이 22년만에 본격화됩니다.
요진건설산업은 다음 달 일산 백석동 일대에 공동주택과 업무시설 등이 복합구성된 `일산 요진 와이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단지는 주상복합 아파트 2천404세대와 오피스텔 348실 규모로, 이 가운데 아파트는 전용면적 59~244㎡로 구성됐습니다.
지난 1998년 660억원에 토지를 매입한 요진건설산업은 지난해 4월 사업부지 일부를 공원이나 학교용지 등으로 개발해 고양시에 공공기부하는 조건으로 사업승인을 받았습니다.
총 1조 7천억원 규모의 사업비 가운데 1천 850억원은 대한주택보증과 PF보증을 체결해 조달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일산 요진 와이시티`는 오는 13일 견본주택 오픈을 시작으로 18일 특별공급, 19일 1·2순위, 20일 3순위 청약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604/B20130604121319947.jpg)
요진건설산업은 다음 달 일산 백석동 일대에 공동주택과 업무시설 등이 복합구성된 `일산 요진 와이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단지는 주상복합 아파트 2천404세대와 오피스텔 348실 규모로, 이 가운데 아파트는 전용면적 59~244㎡로 구성됐습니다.
지난 1998년 660억원에 토지를 매입한 요진건설산업은 지난해 4월 사업부지 일부를 공원이나 학교용지 등으로 개발해 고양시에 공공기부하는 조건으로 사업승인을 받았습니다.
총 1조 7천억원 규모의 사업비 가운데 1천 850억원은 대한주택보증과 PF보증을 체결해 조달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일산 요진 와이시티`는 오는 13일 견본주택 오픈을 시작으로 18일 특별공급, 19일 1·2순위, 20일 3순위 청약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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