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인터내셔널의 루츠 베이커 회장이 6월 4일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2013 제22회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시상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기업이미지 제고, 고객만족, 마케팅 효과를 동시에 원한다면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적극 투자하라."고 말문을 연 베이커 회장은 "전세계적 불황 속에서도 좋은 기업들은 문화예술 후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며 "대중과의 거리를 좁혀주고 후원인들의 창의력을 높여 기업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바로 문화예술 후원활동의 힘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역시 마케팅이나 브랜드 홍보 차원에서만 접근했다면 이 시상식이 20년 넘게 이어져 올 수 없었을 것이라며 “필기문화에 뿌리를 둔 몽블랑의 브랜드 철학이 녹아 있는 주요 문화사업으로 만년필 비즈니스보다 더 중요하고 의미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수상자인 벽산엔지니어링 김희근 회장에 대해서는 한국 클래식 음악 후원의 산 역사이자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장본인이라고 치켜세우고 음악 외에도 다방면의 문화예술 발전에 적극적으로 힘쓴 진정한 메세나人이라고 평했다.
"기업이미지 제고, 고객만족, 마케팅 효과를 동시에 원한다면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적극 투자하라."고 말문을 연 베이커 회장은 "전세계적 불황 속에서도 좋은 기업들은 문화예술 후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며 "대중과의 거리를 좁혀주고 후원인들의 창의력을 높여 기업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바로 문화예술 후원활동의 힘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역시 마케팅이나 브랜드 홍보 차원에서만 접근했다면 이 시상식이 20년 넘게 이어져 올 수 없었을 것이라며 “필기문화에 뿌리를 둔 몽블랑의 브랜드 철학이 녹아 있는 주요 문화사업으로 만년필 비즈니스보다 더 중요하고 의미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수상자인 벽산엔지니어링 김희근 회장에 대해서는 한국 클래식 음악 후원의 산 역사이자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장본인이라고 치켜세우고 음악 외에도 다방면의 문화예술 발전에 적극적으로 힘쓴 진정한 메세나人이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