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3기 가동 중지 여파로 오늘(5일) 낮에도 전력 수급경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5일) 최대 전력수요가 6천300만㎾대 후반에 달해 예비전력이 300만㎾대 중반까지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관심`(예비전력 300만∼400만㎾)이 발령될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전력거래소 중앙관제센터는 "전력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니 오후 2∼5시에 절전에 참여해달라"며 "필요시 추가 수급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력당국은 어제(4일) 전력수급경보 `준비`(예비전력 400만∼500만㎾) 단계가 발령되자 민간자가발전기 가동과 시운전 발전기 전력 반영 등으로 공급력을 확대하고 주간예고 수요관리, 배전용 변압기 전압조절 등으로 수요감축을 시도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5일) 최대 전력수요가 6천300만㎾대 후반에 달해 예비전력이 300만㎾대 중반까지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관심`(예비전력 300만∼400만㎾)이 발령될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전력거래소 중앙관제센터는 "전력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니 오후 2∼5시에 절전에 참여해달라"며 "필요시 추가 수급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력당국은 어제(4일) 전력수급경보 `준비`(예비전력 400만∼500만㎾) 단계가 발령되자 민간자가발전기 가동과 시운전 발전기 전력 반영 등으로 공급력을 확대하고 주간예고 수요관리, 배전용 변압기 전압조절 등으로 수요감축을 시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