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트랩' 뮤비 5일 공개, 규현 태민 지원사격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헨리의 첫 솔로음반 타이틀 곡 `트랩(Trap)`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5일 오후 헨리 공식 홈페이지 및 에스엠타운(SMTOWN) 유튜브, 페이스북, 웨이보 등을 통해 공개될 `Trap` 뮤직비디오는 노래와 퍼포먼스는 물론,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 애절한 눈물 연기까지 헨리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져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중순 경기도 남양주의 한 세트장,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일대에서 촬영됐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Trap` 영상에서는 헨리의 세련되고 댄디한 모습이 감각적으로 표현됐다.

특히 타이틀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샤이니 멤버 태민도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 색다른 모습을 선사해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헨리는 7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Trap`의 첫 무대를 선사하며 규현과 태민도 함께 무대에 올라 지원사격할 예정이다.

한편 헨리의 첫 미니음반 `Trap`은 7일 낮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10일 부터는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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