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에서 주눅들지 않는 패피가 되고 싶다면?

입력 2013-06-05 11:53   수정 2013-06-05 15:39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페스티벌의 시즌이 돌아왔다. 5월 17일 그린 플러그드, 서울 재즈 패스티벌 등을 시작으로 여러 페스티벌들이 마니아들을 기다리고 있다.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페스티벌은 이제 하나의 문화적 코드로 자리잡았다. 당장 14일부터 이틀간 잠실종합운동장과 올림픽 주경기장 등에서는 전세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로 꼽히는 UMF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3이 열린다.
페스티벌이 기대가 되는 만큼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마니아들의 패션 스타일 또한 주목받고 있다. 페스티벌에서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 중 한 가지가 패션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페스티벌에 가면 자신의 개성을 패션으로 표출하는 패셔니스타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런 패셔니스타들 속에서도 주눅들지 않는 페스티벌 룩을 남성의류 조군샵에서 제안했다.


▲ 나의 존재를 확실하게, 비비드룩
각양 각색의 화려한 아이템들을 입는 것만으로도 페스티벌 속에서 나의 존재를 확실하게 부각시킬 수 있다. 에너지 넘치는 현장에서 페스티벌과 스타일링을 모두 잡고 싶다면 비비드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 너무 화려해서 입지 못했던 스타일이나 너무 튀는 스타일도 페스티벌 속에선 모두 정화된다. 화려한 불빛 속에서도 빛나는 비비드룩은 당신을 패피로 만들어 줄 것이다.

▲ 페스티벌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데님룩
자연스럽게 워싱된 데님은 그 자체로도 전체적으로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어서 페스티벌에서는 잇 아이템이 될 수 밖에 없다. 데님은 페스티벌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다. 특히 디스트로이드 진(일명 찢어진 청바지)은 펑키함, 남성미를 한번에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여기에 컬러풀한 아이템을 함께 매치하면 톡톡 튀면서도 남성다움을 어필하는 룩이 완성된다.

▲ 활동성이 좋은 그리고 편안한 이지룩
페스티벌의 주 목적은 바로 열광적으로 노는 것이다. 뛰어 놀아야 하는 페스티벌에 옷을 불편하게 입고 간다면 제대로 놀지 못할 수 있다. 이럴 땐 가벼운 이지룩으로 스타일과 활동성 두가지를 모두 잡아보자. 이지룩에는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은데 이때는 팔찌, 선글라스 등 액세서리를 선택하면 쉽게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사진=조군샵)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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