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로이킴이 바리스타 공약을 수행했다.
로이킴은 4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Mnet `슈퍼스타K 5` 지원자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깜짝 미니 무대 등 공약실천의 시간을 보냈다.
앞서 로이킴은 "`슈퍼스타K5` 지원자가 100만 명이 넘을 경우 바리스타로 변신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날 로이킴은 3차 예선 합격을 위한 팁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예선 당시 자만하고 올라갔었다. 한 번의 탈락을 겪으니 `우물 안 개구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돌이켜보니 자신의 실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자만하라"며 독특한 조언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슈퍼패스 제도가 참 좋은 것 같다"며 자신이 3차 예선 때 받은 슈퍼패스를 언급해 웃음을 줬다.
이날 현장에는 로이킴을 보기 위해 새벽 5시부터 매장 앞에서 줄을 서는 등 진풍경이 펼쳐졌다. 3시부터 진행된 본 행사에는 로이킴이 바리스타로 변신해 커피를 직접 내려 전달했다. 또한 커피 원두, 마카롱 등 푸짐한 선물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로이킴은 마지막 순서로 `봄봄봄`을 시작으로 기타 연주와 함께 라이브 미니 공연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사진=CJ E&M)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로이킴 바리스타, 로이킴이 타주는 커피라니! 정말 좋았겠네~
sy7890@wowtv.co.kr
로이킴은 4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Mnet `슈퍼스타K 5` 지원자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깜짝 미니 무대 등 공약실천의 시간을 보냈다.
앞서 로이킴은 "`슈퍼스타K5` 지원자가 100만 명이 넘을 경우 바리스타로 변신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날 로이킴은 3차 예선 합격을 위한 팁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예선 당시 자만하고 올라갔었다. 한 번의 탈락을 겪으니 `우물 안 개구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돌이켜보니 자신의 실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자만하라"며 독특한 조언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슈퍼패스 제도가 참 좋은 것 같다"며 자신이 3차 예선 때 받은 슈퍼패스를 언급해 웃음을 줬다.
이날 현장에는 로이킴을 보기 위해 새벽 5시부터 매장 앞에서 줄을 서는 등 진풍경이 펼쳐졌다. 3시부터 진행된 본 행사에는 로이킴이 바리스타로 변신해 커피를 직접 내려 전달했다. 또한 커피 원두, 마카롱 등 푸짐한 선물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로이킴은 마지막 순서로 `봄봄봄`을 시작으로 기타 연주와 함께 라이브 미니 공연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사진=CJ E&M)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로이킴 바리스타, 로이킴이 타주는 커피라니! 정말 좋았겠네~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