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JTBC `썰전` MC 강용석이 두 아들을 모두 국제중학교에 보내려고 지원했다가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6일 밤 방송된 `썰전` 15회 방송에서는 ‘국제중이 뭐길래? 대기업 자녀의 국제중 부정입학 사건!’이라는 주제로, 최근 논란이 된 삼성 이재용 부회장 아들의 국제중학교 부정 입학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또다른 방송 `유자식 상팔자`를 통해 아들을 공개하기도 한 강용석은 국제중학교 입학에 대해 “이 분야는 내가 잘 안다”며, 자신의 아들들이 ‘사회적 배려 대상자’ 중 다자녀 가정이 포함된 ‘비경제적 배려 대상자 전형’으로 대원국제중학교에 지원했다가 두 명 다 떨어진 사연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용석은 “내가 국회의원이었던 때였다. 가차 없이 떨어지는 걸 보고 ‘공정한(?) 곳이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솔직한 심경을 토로해 좌중을 폭소하게 만들었다.(사진=JTBC)
yeeuney@wowtv.co.kr
6일 밤 방송된 `썰전` 15회 방송에서는 ‘국제중이 뭐길래? 대기업 자녀의 국제중 부정입학 사건!’이라는 주제로, 최근 논란이 된 삼성 이재용 부회장 아들의 국제중학교 부정 입학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또다른 방송 `유자식 상팔자`를 통해 아들을 공개하기도 한 강용석은 국제중학교 입학에 대해 “이 분야는 내가 잘 안다”며, 자신의 아들들이 ‘사회적 배려 대상자’ 중 다자녀 가정이 포함된 ‘비경제적 배려 대상자 전형’으로 대원국제중학교에 지원했다가 두 명 다 떨어진 사연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용석은 “내가 국회의원이었던 때였다. 가차 없이 떨어지는 걸 보고 ‘공정한(?) 곳이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솔직한 심경을 토로해 좌중을 폭소하게 만들었다.(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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