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 ECB가 현지시간 6일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유로존 경제가 연내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란 배경이 동결 이유로 작용했습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통화정책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유로화의 경제 활동이 올해 안정화되면서 미약하지만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0.5%에서 -0.6%로 낮췄으나 내년 성장률 전망은 기존 1.0%에서 1.1%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한편, 이날 드라기 총재는 신용경색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중소기업 지원에 대해 행동할 준비가 돼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통화정책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유로화의 경제 활동이 올해 안정화되면서 미약하지만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0.5%에서 -0.6%로 낮췄으나 내년 성장률 전망은 기존 1.0%에서 1.1%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한편, 이날 드라기 총재는 신용경색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중소기업 지원에 대해 행동할 준비가 돼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