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총 612가구 중 58㎡ 1세대와 84㎡ 46세대, 116㎡ 50세대 등 모두 97세대를 일반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지는 올해 9월 준공되는 단지로, 용인시에서 교육과 생활환경, 교통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지역에 위치했다고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계약금은 1천만원으로 6일부터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건설 분양관계자는 "신갈지구에서 8년만에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로 용인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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