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경기도와 스마트폰 중독 예방 협약 체결

입력 2013-06-07 10:10   수정 2013-06-07 12:58

방송통신위원회가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과 인터넷 유해정보 노출을 예방하기 위해 경기도와 협력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7일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등 5개 기관과 `경기사이버안심존`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방통위가 현재 보급 중인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소프트웨어인 ‘스마트보안관’에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통계관리 등의 기능을 추가해 `경기사이버안심존 앱`을 개발해 보급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우선적으로 12월까지 경기도내 50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오는 2014년부터는 이 사업을 도내 전 초·중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일반 도민들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자가진단을 할 수 있도록 해 중독자에 대한 치료까지 연계하기로 했다.

이경재 방통위원장은 "최근 유해사이트 접속과 중독성이 심각해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인터넷 사용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 기관 모두가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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