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망언, 저체중 검사 결과에도 "나는 완전 돼지다"

입력 2013-06-07 19:47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심이영이 저체중 판정에도 망언을 해 화제다.



심이영은 8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부모 건강의 신이 돼라`는 주제로 남편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강남의 한 보건소를 방문했다.

이날 심이영과 전현무는 종합 건강 체력 검진인 기본적인 의학 검사와 함께 신체 능력과 체 성분을 체크하는 체력검사를 받았다.

바로 이때 심이영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공개된 심이영의 몸무게는 평균 여성보다도 적게 나가고 실제 키에 비해서도 저체중인 50kg 이하로 드러났다.

당시 심이영의 몸무게를 궁금해하며 옆을 기웃거리던 전현무는 "체감 상 심이영이 무거울 줄 알았다"고 말하며 심이영 실제 몸무게에 당황했다.

하지만 심이영은 자신의 몸무게를 보고 "나는 완전 돼지다. 아직 살을 더 빼야한다"고 망언을 해 `오늘부터 엄마아빠` 여자 스태프들을 경악하게 했다는 후문이다.(사진=MBC 에브리원)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정말 망언이다... 내 몸 눈감아.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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