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아이 낳을 때마다 어머니에게 천만 원을 드렸다고 밝혀 화제다.
9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 출연한 조혜련은 "자식을 낳을 때마다 어머니께 천만 원 씩 드렸다"고 깜짝 고백했다.
조혜련은 17시간의 진통 끝에 첫째를 낳은 순간 "8명을 낳으신 어머니가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감사했다"며 병원을 찾아오신 어머니께 봉투에 천만 원을 넣어드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조혜련은 "첫째에 이어 둘째를 낳았을 때도 어머니에게 천만 원을 드렸다"며 어머니가 돈을 받으시면서 하신 말씀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은 조혜련의 심리테스트를 보며 "조혜련씨는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강하다. 하지만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좌절됐던 경험이 진단에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에 조혜련은 고개를 끄덕이며 테스트의 진단을 묵묵히 받아들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혜련 천만원 아~ 정말 어머니들은 위대해" "조혜련 천만원 출산 정말 힘들다던데..." "조혜련 천만원 옛날 분들은 8명 9명 어떻게 낳으신걸까?" "조혜련 천만원 오~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sy7890@wowtv.co.kr
9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 출연한 조혜련은 "자식을 낳을 때마다 어머니께 천만 원 씩 드렸다"고 깜짝 고백했다.
조혜련은 17시간의 진통 끝에 첫째를 낳은 순간 "8명을 낳으신 어머니가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감사했다"며 병원을 찾아오신 어머니께 봉투에 천만 원을 넣어드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조혜련은 "첫째에 이어 둘째를 낳았을 때도 어머니에게 천만 원을 드렸다"며 어머니가 돈을 받으시면서 하신 말씀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은 조혜련의 심리테스트를 보며 "조혜련씨는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강하다. 하지만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좌절됐던 경험이 진단에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에 조혜련은 고개를 끄덕이며 테스트의 진단을 묵묵히 받아들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혜련 천만원 아~ 정말 어머니들은 위대해" "조혜련 천만원 출산 정말 힘들다던데..." "조혜련 천만원 옛날 분들은 8명 9명 어떻게 낳으신걸까?" "조혜련 천만원 오~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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