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갤럭시S4 부품주 하루만에 일제히 '반등'
갤럭시S4 판매 부진 우려로 직격탄을 맞았던 관련 부품주들이 급락 하루만에 일제히 반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10일 오전 9시1분 현재 비에이치는 2.6%, 아비코전자는 2.18%, 덕산하이메탈은 1.97% 각각 상승세를 기록중입니다. 파트론 1.78%, 디지탈옵틱 1.07%, 인터플렉스 1.12%, 대덕전자 0.81%, 자화전자 0.64% 각각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 종목은 지난 7일 갤럭시S4 판매 부진 우려가 제기되면서 주가가 곤두박질치는 등 우려감이 일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