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상반기 한국식품의 수출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5월 농림축산식품 수출은 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6 증가했고, 1~5월 누계기준으로는 23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습니다.
채소와 과일 등 신선식품이 19.8, 커피와 과자 등 가공식품이 5.9 증가하는 등 신선식품이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신선식품은 팽이버섯(21.3), 토마토(43.4), 딸기(304.3) 등은 증가한 반면 김치(△11.7)와 파프리카(△23.4)·인삼(△18.1) 등은 감소했습니다.
딸기의 경우 수출금액이 0.8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0.2백만 달러)보다 4배가량 증가했습니다.
가공식품은 커피조제품(40.2), 라면(8.7), 비스킷(12.1), 조제분유(60.3) 등이 증가했고, 제3맥주(△25.4), 소주(△13.0), 막걸리(△59.2), 마요네즈(△30.6) 등이 줄었습니다.
한편 대형 수출국인 일본과 러시아 등으로의 수출이 주춤한 반면 홍콩, 태국, 베트남 등 ASEAN 국가로의 수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중장기적인 수출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6월의 상해 K-FOOD페어를 시작으로 전략국가에 대한 B2B, B2C 한국농식품 홍보 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5월 농림축산식품 수출은 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6 증가했고, 1~5월 누계기준으로는 23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습니다.
채소와 과일 등 신선식품이 19.8, 커피와 과자 등 가공식품이 5.9 증가하는 등 신선식품이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신선식품은 팽이버섯(21.3), 토마토(43.4), 딸기(304.3) 등은 증가한 반면 김치(△11.7)와 파프리카(△23.4)·인삼(△18.1) 등은 감소했습니다.
딸기의 경우 수출금액이 0.8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0.2백만 달러)보다 4배가량 증가했습니다.
가공식품은 커피조제품(40.2), 라면(8.7), 비스킷(12.1), 조제분유(60.3) 등이 증가했고, 제3맥주(△25.4), 소주(△13.0), 막걸리(△59.2), 마요네즈(△30.6) 등이 줄었습니다.
한편 대형 수출국인 일본과 러시아 등으로의 수출이 주춤한 반면 홍콩, 태국, 베트남 등 ASEAN 국가로의 수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중장기적인 수출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6월의 상해 K-FOOD페어를 시작으로 전략국가에 대한 B2B, B2C 한국농식품 홍보 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