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 커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11일 한국을 방문 한다는 소식으로 온라인이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작년 내한 당시 그녀의 파파라치 컷들이 이슈가 됐고 실생활의 미란다 커 스타일 또한 주목을 받았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는 어떠한 내한 패션을 보여 줄 지 누리꾼들은 물론 패션계에서도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스타일 아이콘’ 미란다 커는 KBS2 ‘개그콘서트’, tvN ‘SNL 코리아’, MBC ‘섹션TV’ 인터뷰,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 쇼’에서 LG 패션에서 전개하는 뉴욕 브랜드 질스튜어트와 함께 대부분의 패션 스타일을 소화할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그녀의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 줄 수 있는 공항패션에서도 질스튜어트의 13FW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13FW 모티브인 다이아몬드와 레이스 프린트 시리즈를 미란다 커 방한 기간 동안 최초 공개 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2일 2시에는 명동 롯데백화점 질스튜어트 매장을 방문할 계획으로 그녀의 아름다움을 가까이 만나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경제TV 와우스타 유병철 기자 ybc@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