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주경 기자] 드라마 `공주의 남자` 제작사 (주)어치브그룹디엔의 정승우 대표가 코스닥 상장사인 (주)승화프리텍의 경영지배인으로 선임되며 엔터테인먼트 공룡 기업의 탄생을 예고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610/B20130610145918700.jpg)
(주)승화프리텍은 10일 정승우 어치브그룹디엔 대표이사를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하고 동시에 최대주주인 케이엔브라더스가 보유한 신주인수권(전환가 2,754원) 726,000주를 정승우에게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별도로 (주)승화프리텍은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해 엔터테인먼트사업 관련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것까지 공시했다.
정승우 대표는 큰 인기를 끈 SBS드라마 `시크릿가든`의 OST를 제작하고 KBS2 드라마 `공주의 남자`를 제작하며 `드라마계 미다스의 손`으로 떠오른 인물. 정승우 대표를 영입함으로써 (주)승화프리텍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단숨에 큰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정승우 대표는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최고위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드라마 제작 마케팅업체 (주)어치브그룹디엔을 설립해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주)어치브그룹디엔은 드라마 제작 및 관련 마케팅을 주 사업으로 설립 2년차인 2011년에 매출 100억, 영업이익 10억을 달성했다. 또 2011년 드라마 `공주의 남자`를 제작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최고시청률 25%, 아시아 11개국 선 판매라는 성과를 이뤄내고 국내 최초로 I.A (Integration Advertising) 시스템을 드라마 마케팅에 적용하며 3년동안 총 매출 200억원 이상을 달성해 업계에 큰 파란을 일으킨 기업이다.
때문에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들은 정승우 대표의 코스닥 진입으로 ㈜어치브그룹디엔의 우회상장 가능성과 함께 (주)승화프리텍을 대형 엔터 기업으로 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기존 (주)승화프리텍의 마리나사업 또한 드라마사업과 연동해 큰 시너지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show@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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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화프리텍은 10일 정승우 어치브그룹디엔 대표이사를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하고 동시에 최대주주인 케이엔브라더스가 보유한 신주인수권(전환가 2,754원) 726,000주를 정승우에게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별도로 (주)승화프리텍은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해 엔터테인먼트사업 관련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것까지 공시했다.
정승우 대표는 큰 인기를 끈 SBS드라마 `시크릿가든`의 OST를 제작하고 KBS2 드라마 `공주의 남자`를 제작하며 `드라마계 미다스의 손`으로 떠오른 인물. 정승우 대표를 영입함으로써 (주)승화프리텍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단숨에 큰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정승우 대표는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최고위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드라마 제작 마케팅업체 (주)어치브그룹디엔을 설립해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주)어치브그룹디엔은 드라마 제작 및 관련 마케팅을 주 사업으로 설립 2년차인 2011년에 매출 100억, 영업이익 10억을 달성했다. 또 2011년 드라마 `공주의 남자`를 제작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최고시청률 25%, 아시아 11개국 선 판매라는 성과를 이뤄내고 국내 최초로 I.A (Integration Advertising) 시스템을 드라마 마케팅에 적용하며 3년동안 총 매출 200억원 이상을 달성해 업계에 큰 파란을 일으킨 기업이다.
때문에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들은 정승우 대표의 코스닥 진입으로 ㈜어치브그룹디엔의 우회상장 가능성과 함께 (주)승화프리텍을 대형 엔터 기업으로 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기존 (주)승화프리텍의 마리나사업 또한 드라마사업과 연동해 큰 시너지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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