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가 서스틴베스트가 선정한 2013년 국내 상장사 지속가능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DGB금융은 10일 사회적 책임투자 전문 분석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500대 국내 상장사의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를 평가한 결과 이같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권에서는 DGB금융지주를 비롯해 KB금융과 신한지주, 삼성화재 등 4개 기업이 최우수등급을 받았습니다.
서스틴베스트는 "지난 2007년 7월부터 6년간 기업들의 주가흐름을 분석한 결과 최우수등급 기업은 매년 코스피 수익률보다 5.5%가 상회하지만 최하위등급은 코스피를 7.4%정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업의 재무성과뿐 아니라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까지 투자에 반영한 사회책임투자가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습니다.
DGB금융은 10일 사회적 책임투자 전문 분석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500대 국내 상장사의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를 평가한 결과 이같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권에서는 DGB금융지주를 비롯해 KB금융과 신한지주, 삼성화재 등 4개 기업이 최우수등급을 받았습니다.
서스틴베스트는 "지난 2007년 7월부터 6년간 기업들의 주가흐름을 분석한 결과 최우수등급 기업은 매년 코스피 수익률보다 5.5%가 상회하지만 최하위등급은 코스피를 7.4%정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업의 재무성과뿐 아니라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까지 투자에 반영한 사회책임투자가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