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한 보루네오가 매매거래 재개 첫 날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보루네오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14.97%)까지 내린 733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보루네오는 전날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보루네오는 지난해부터 알루미늄 팔레트 사업을 무리하게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외부자금 조달이 늘어나면서 경영 상황이 악화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보루네오가구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실시, 결과에 따라 상장폐지가 될 수 있어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1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보루네오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14.97%)까지 내린 733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보루네오는 전날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보루네오는 지난해부터 알루미늄 팔레트 사업을 무리하게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외부자금 조달이 늘어나면서 경영 상황이 악화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보루네오가구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실시, 결과에 따라 상장폐지가 될 수 있어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