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화이트해커 양성에 나섭니다.
미래부는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고 정보보호산업 발전을 리드하기 위해 화이트 해커를 2017년까지 5,000명 양성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최정예 정보보호 실무자 양성’(120명)과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120명) 2개 과정에 모두 240명의 교육생을 6월말까지 선발할 계획입니다.
미래부 관계자는 "단순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수료생에 대한 다양한 진로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인력 관리를 통해 잠재력 있는 우수 인력이 정보보호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