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드라마부터 예능MC까지 다방면에서 팔색조 매력과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28일 방영된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최무수리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한승연은 야심에 찬 눈빛 연기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극중 장희빈을 위협하는 한승연표 최숙빈 캐릭터가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그의 한복스타일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수수한 한복과 올림머리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볼록한 동안이마와 이목구비가 돋보여 동양의 미가 느껴졌다는 평이다.
또한 한승연은 매주 주말 SBS `TV 동물농장` MC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진행능력과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9일 방영 분에서는 병아리를 연상케 하는 노란 컬러의 럭키슈에뜨 올빼미 프린트 블라우스와 핫팬츠를 매치해 상큼한 매력과 각선미를 인증했다.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나도 저런 이마 갖고 싶다. 보톡스라도 맞아 볼까?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