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사정이 머리를 맞대로 지혜를 짜낸다면 구체적인 합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서는 경제활성화가 무엇보다 시급하며 이와함께 노동시장 구조와 관행, 구조까지 바꿔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일자리는 삶의 가장 기초적 문제이고 중산층 복원과 지속가능한 복지의 핵심과제라며 각 부처가 정책을 추진할 때 얼마나 많은 일자리, 반듯한 일자리를 창출하느냐를 항상 염두에 두고 우선순위를 판단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에 대해 과거 에너지 정책의 패러다임에 얽매이지 말고 지속가능한 에너지정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관련 부처는 에너지 수급여건을 고려해 20∼30년 앞을 내다보는 장기적 에너지 정책을 근본부터 다시 점검하기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또 불필요한 보도블록 교체 등 연말에 집중되는 예산낭비 관행에 대해 사업기관 마다 연말 불용예산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예산상 불이익이 없게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다음 학기부터 시작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범운영에 대해서는 학생 한명 한명의 꿈과 끼를 살릴 행복 교육을 지향해야 하며 자유학기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적인 교육 정책이며 우리나라 교육이 변화하는 출발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서는 경제활성화가 무엇보다 시급하며 이와함께 노동시장 구조와 관행, 구조까지 바꿔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일자리는 삶의 가장 기초적 문제이고 중산층 복원과 지속가능한 복지의 핵심과제라며 각 부처가 정책을 추진할 때 얼마나 많은 일자리, 반듯한 일자리를 창출하느냐를 항상 염두에 두고 우선순위를 판단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에 대해 과거 에너지 정책의 패러다임에 얽매이지 말고 지속가능한 에너지정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관련 부처는 에너지 수급여건을 고려해 20∼30년 앞을 내다보는 장기적 에너지 정책을 근본부터 다시 점검하기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또 불필요한 보도블록 교체 등 연말에 집중되는 예산낭비 관행에 대해 사업기관 마다 연말 불용예산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예산상 불이익이 없게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다음 학기부터 시작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범운영에 대해서는 학생 한명 한명의 꿈과 끼를 살릴 행복 교육을 지향해야 하며 자유학기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적인 교육 정책이며 우리나라 교육이 변화하는 출발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