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1일1식 다이어트, 배고플 땐 고구마"

입력 2013-06-11 17:14   수정 2013-06-11 17:16

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의 몸매 비결이 1일1식으로 밝혀졌다.



소유는 1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멜론 프리미어 씨스타 정규 2집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음반 준비와 CF 촬영 준비로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를 해보자는 생각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식단을 조절하며 운동을 했다. 하지만 유산소 운동은 하지 않았다. 운동을 하다보면 빠져야 될 부분이 있고 아닌 부분이 있기 때문에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소유는 "염분을 끊고 탄수화물을 줄였다. 정말 배가 고플 때는 달걀이나 고구마를 먹었다. 1일1식을 하기도 했다"며 다이어트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유 1일1식 역시 굶어야 되는 것인가" "소유 1일1식 오늘부터 나도 1일1식 시작!" "소유 1일1식 안 먹고 어떻게 춤추지 신기해..." "소유 1일1식 한 끼만 먹고 어떻게 살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은 "35살은 넘기고 싶지 않다"고 결혼계획을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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