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잠수복 소재로 만든 아쿠아 샌들 로바트 출시

입력 2013-06-12 10:23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나 계곡 산행은 물론이고 평상시에도 시원하게 신을 수 있는 아쿠아 샌들 `로바트`를 내놓았습니다.

로바트는 1931년 미국의 듀폰(Dupont)사에서 최초 발매한 네오프렌(Neoprene)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네오프렌은 열과 마모에 강하고 물에 젖어도 금세 마르기 때문에 잠수복 제작에 주로 사용되는 기능성 소재. 로바트는 밑창에 세 개의 배수구를 두어 샌들 안에 물이 고이는 것을 최소화해 휴가철 계곡 등지에서 물놀이를 즐길 때 적합할 뿐 아니라 지상으로 나오면 빠른 시간 안에 건조됩니다.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해 발에 샌들이 착 감기는 듯한 일체감을 제공하며,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벨크로 스트랩을 장착해 신고 벗기 편리합니다. 발가락 부분에는 고무 소재의 캡을 덧씌워 맨발로 신은 채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겨도 부상을 입을 염려가 없기 때문에 가벼운 산행이나 캠핑을 떠났을 때 신기에도 손색이 없습니다.

박용학 밀레 마케팅팀 이사는 "여름철 일상 생활에서는 물론이고 휴가를 떠났을 때도 신을 수 있는 아쿠아 샌들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 로바트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로바트는 네오프렌 소재 자체의 신축성과 쿠션감 때문에 맨발에 신어도 딱딱하지 않고 수분이 단 시간에 건조되어 여름 휴가용으로 특히 추천할만한 제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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