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국민절전캠페인`이 출범식이 13일 용산역에서 열렸습니다.
국민절전캠페인은 에너지시민연대와 새마을운동중앙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등 5개 시민단체가 주도하는 국민 절전운동으로 지난 11년 9월 정전사태 이후 매년 여름과 겨울철 전력난 극복을 위해 진행돼 왔습니다.
올해는 `100W 줄이기! 올 여름 착한 바람!`이라는 슬로건하에 `부채`를 매게로 다양한 절전운동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자리에 참석한 윤상직 산업부장관은 "전력위기 극복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이해와 협조가 전제될 때 가능하다"며, 여름철 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윤장관은 특히 오후 2시부터 5시 전력사용 피크시간 문닫고 냉방하기와 실내온도 26도 유지하기, 1인당 100W줄이기 운동을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민절전캠페인은 에너지시민연대와 새마을운동중앙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등 5개 시민단체가 주도하는 국민 절전운동으로 지난 11년 9월 정전사태 이후 매년 여름과 겨울철 전력난 극복을 위해 진행돼 왔습니다.
올해는 `100W 줄이기! 올 여름 착한 바람!`이라는 슬로건하에 `부채`를 매게로 다양한 절전운동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자리에 참석한 윤상직 산업부장관은 "전력위기 극복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이해와 협조가 전제될 때 가능하다"며, 여름철 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윤장관은 특히 오후 2시부터 5시 전력사용 피크시간 문닫고 냉방하기와 실내온도 26도 유지하기, 1인당 100W줄이기 운동을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