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자동차 부품을 담당하는 사업본부를 신설하며 현재 4개 사업본부에서 5개 사업본부 체제로 조직을 개편합니다.
LG전자는 다음달 1일 자동차 설계 전문업체 V-ENS를 합병시키면서 자동차 부품 사업본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오디오 등을 OEM 생산해오던 `카사업부`와 자동차용 모터를 만드는 EC사업부 인원들이 통합 대상으로 알려졌습니다.
LG전자는 휴대폰을 만드는 MC사업본부를 비롯해 HE, HA, AE사업본부 등으로 조직을 운영해왔습니다.
다만 LG전자 측은 "자동차 사업의 조직 형태는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다음달 1일 자동차 설계 전문업체 V-ENS를 합병시키면서 자동차 부품 사업본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오디오 등을 OEM 생산해오던 `카사업부`와 자동차용 모터를 만드는 EC사업부 인원들이 통합 대상으로 알려졌습니다.
LG전자는 휴대폰을 만드는 MC사업본부를 비롯해 HE, HA, AE사업본부 등으로 조직을 운영해왔습니다.
다만 LG전자 측은 "자동차 사업의 조직 형태는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