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SBS `백년손님-자기야`(이하 `자기야`)의 새 MC가 된다.
SBS는 14일 ``자기야`에 최근 결혼하고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배우 신현준이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그간 `자기야`는 방송인 김원희, 김용만 2MC 체제로 진행됐지만 3월 김용만이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로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하면서 김원희와 함께 개그맨 최양락, 방송인 김성주가 함께 진행했다.
신현준은 지난달 26일 12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며 노총각 딱지를 뗐다. 새신랑 신현준이 스타 부부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내는 `자기야`에서 어떤 입담을 과시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현준 `자기야` 입담 기대" "신현준 `자기야` 생각만 해도 재미있을 듯" "신현준 `자기야` 유재석-김원희를 잇는 콤비될듯" "신현준 `자기야` 신혼생활 이야기도 들려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기야`는 부부간의 이야기를 하는 토크쇼방식에서 벗어나 관찰카메라로 연예인과 인기인의 처월드를 현실감 있게 펼쳐내고 있다.(사진=신현준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kelly@wowtv.co.kr
SBS는 14일 ``자기야`에 최근 결혼하고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배우 신현준이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그간 `자기야`는 방송인 김원희, 김용만 2MC 체제로 진행됐지만 3월 김용만이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로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하면서 김원희와 함께 개그맨 최양락, 방송인 김성주가 함께 진행했다.
신현준은 지난달 26일 12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며 노총각 딱지를 뗐다. 새신랑 신현준이 스타 부부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내는 `자기야`에서 어떤 입담을 과시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현준 `자기야` 입담 기대" "신현준 `자기야` 생각만 해도 재미있을 듯" "신현준 `자기야` 유재석-김원희를 잇는 콤비될듯" "신현준 `자기야` 신혼생활 이야기도 들려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기야`는 부부간의 이야기를 하는 토크쇼방식에서 벗어나 관찰카메라로 연예인과 인기인의 처월드를 현실감 있게 펼쳐내고 있다.(사진=신현준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