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보험회의인 IIS가 지난 1987년 이후 26년만에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제49차 ISS 서울총회는 오늘 (16일)부터 나흘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전 세계 보험감독기관과 협회, 보험사 CEO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보험의 미래 : 글로벌 트렌드 활용을 위한 산업재편`으로 보험산업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전략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는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특별기조연설에 나섭니다.
또 IIS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을 비롯해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 등도 연설에 동참합니다.
해외 연사로는 로버트 벤모쉬 AIG 회장과 마크 터커 AIA 회장, 토마스 레오나르디 미국 코네티컷 감독청장 등 굵직한 인물이 참석합니다.
IIS 공동 주관사인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국내 보험산업의 선진화를 대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제49차 ISS 서울총회는 오늘 (16일)부터 나흘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전 세계 보험감독기관과 협회, 보험사 CEO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보험의 미래 : 글로벌 트렌드 활용을 위한 산업재편`으로 보험산업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전략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는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특별기조연설에 나섭니다.
또 IIS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을 비롯해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 등도 연설에 동참합니다.
해외 연사로는 로버트 벤모쉬 AIG 회장과 마크 터커 AIA 회장, 토마스 레오나르디 미국 코네티컷 감독청장 등 굵직한 인물이 참석합니다.
IIS 공동 주관사인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국내 보험산업의 선진화를 대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