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 위원장에 참여정부 시절 노동부 장관을 지낸 김대환 인하대 경제학부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최종태 현 노사정 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김대환 인하대 경제학부 교수를 신임 위원장으로 내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 내정자(64세)는 대구 출생으로 계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으며 옥스퍼드대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시절 2년간 노동부장관을 지냈습니다.
국무총리 소속 새만금위원장에는 이연택 전 대학체육회장이 내정됐습니다.
이 내정자(77세)는 전북 출신이며 전주고와 동국대 법학과를 나왔고 총무처장관과 노동부장관, 대한올림픽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최종태 현 노사정 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김대환 인하대 경제학부 교수를 신임 위원장으로 내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 내정자(64세)는 대구 출생으로 계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으며 옥스퍼드대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시절 2년간 노동부장관을 지냈습니다.
국무총리 소속 새만금위원장에는 이연택 전 대학체육회장이 내정됐습니다.
이 내정자(77세)는 전북 출신이며 전주고와 동국대 법학과를 나왔고 총무처장관과 노동부장관, 대한올림픽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