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의 올 1분기 취업자수가 7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로존 통계당국인 유로스타트는 현지시간 14일 유로존 취업자수가 전분기대비 0.5% 감소한 1억451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5년 4분기 이후 최소치이며 감소폭은 지난 2009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국가별로 그리스의 취업자수는 2.3%나 줄었으며 포르투갈도 2.2%나 급감했습니다.
유로존 통계당국인 유로스타트는 현지시간 14일 유로존 취업자수가 전분기대비 0.5% 감소한 1억451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5년 4분기 이후 최소치이며 감소폭은 지난 2009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국가별로 그리스의 취업자수는 2.3%나 줄었으며 포르투갈도 2.2%나 급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