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몽골 사막화 방지 기여 공로상 수상

입력 2013-06-17 09:33  

오비맥주가 몽골 사막화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몽골 자연환경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몽골 환경부 산야수렌 오윤 장관은 지난 14일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에 위치한 환경부 청사에서 오비맥주 정책홍보 최수만 전무에게 `카스 희망의 숲 가꾸기` 조성사업을 통해 몽골 사막화 방지와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서 오윤 장관은 "오비맥주가 환경파괴를 남의 일로 생각하지 않고 몽골에서 헌신적으로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쳐 지구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는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 년째를 맞이하는 `카스 희망의 숲 가꾸기` 조성사업은 몽골에서 판매되는 `카스` 제품의 판매금액 1 % 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모아 국제환경 NGO 단체인 푸른아시아와 공동으로 국토의 50 % 가 사막인 몽골 울란바토르 아이막 에르덴 솜에 15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대규모 환경개선 프로젝트입니다.
오비맥주는 2010년부터 매년 오비맥주 임직원으로 구성된 환경봉사단을 선발하여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인근의 에르덴 솜 지역에서 몽골 현지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함께 조림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최수만 오비맥주 정책홍보 전무는 "이번 수상을 통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환경생태 보전에 앞장서 녹색 경영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카스는 몽골에 2012년 기준 56만 상자를 수출, 수입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서 약 33 % 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No.1 맥주로 현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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