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과 배우 이상윤의 다정한 커플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MBC는 17일 문근영과 이상윤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권순규 극본, 박성수 연출)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불의 여신 정이`에서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 문근영(유정)과 풍운의 왕세자 이상윤(광해)은 신분을 초월한 애틋한 감정을 나눌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문근영과 이상윤은 극 중 의상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눈빛과 표정으로 각각 유정과 광해를 표현했다.
문근영은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 이후 5년 만에 다시 사극에 도전하면서 "정이는 조선 최고의 여성 사기장을 꿈꾸는 아이로 도자기에 대해 타고난 재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근영은 "정이가 그 재능과 노력을 통해서 점차 성장하고 더 멋진 도공으로서의 삶을 살게 되는 성장드라마다"라며 "극 중 인물들의 풋풋한 로맨스도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이상윤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게 되는 광해의 인간적인 모습을 잘 표현해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이상윤 조합 어떨지 왕기대" "문근영 이상윤 최고의 케미(환상의 조합)" "문근영 이상윤 사진만 봐도 달달해" "문근영 이상윤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16세기 말 동아시아 최고 수준의 과학과 예술의 결합체인 조선 시대 도자기 제작소 분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드라마로 사기장 유정과 왕 광해의 치열한 일과 사랑을 그린다.
MBC 드라마 `구가의서`(강은경 극복, 신우철 연출)의 후속으로 다음달 1일 첫 방송 된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kelly@wowtv.co.kr
MBC는 17일 문근영과 이상윤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권순규 극본, 박성수 연출)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불의 여신 정이`에서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 문근영(유정)과 풍운의 왕세자 이상윤(광해)은 신분을 초월한 애틋한 감정을 나눌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문근영과 이상윤은 극 중 의상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눈빛과 표정으로 각각 유정과 광해를 표현했다.
문근영은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 이후 5년 만에 다시 사극에 도전하면서 "정이는 조선 최고의 여성 사기장을 꿈꾸는 아이로 도자기에 대해 타고난 재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근영은 "정이가 그 재능과 노력을 통해서 점차 성장하고 더 멋진 도공으로서의 삶을 살게 되는 성장드라마다"라며 "극 중 인물들의 풋풋한 로맨스도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이상윤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게 되는 광해의 인간적인 모습을 잘 표현해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이상윤 조합 어떨지 왕기대" "문근영 이상윤 최고의 케미(환상의 조합)" "문근영 이상윤 사진만 봐도 달달해" "문근영 이상윤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16세기 말 동아시아 최고 수준의 과학과 예술의 결합체인 조선 시대 도자기 제작소 분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드라마로 사기장 유정과 왕 광해의 치열한 일과 사랑을 그린다.
MBC 드라마 `구가의서`(강은경 극복, 신우철 연출)의 후속으로 다음달 1일 첫 방송 된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