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경영평가단은 한국거래소가 기관평가에서 D등급을 받은 것과 관련해 "계량성적이 안좋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평가단은 "계량성적은 경영성적에 많이 좌우된다"며 "지난해 경기침체로 주식 거래량이 줄었지만 그것을 만회하고자 하는 기관의 노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김봉수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B등급을 받은 것과 관련해선 "비계량 성적이 좋았다"며 "경영 여건이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기관장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참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평가단은 "계량성적은 경영성적에 많이 좌우된다"며 "지난해 경기침체로 주식 거래량이 줄었지만 그것을 만회하고자 하는 기관의 노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김봉수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B등급을 받은 것과 관련해선 "비계량 성적이 좋았다"며 "경영 여건이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기관장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참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